🫱🏻‍🫲🏻허슬러 + 해커 + 힙스터 = 드림팀

초기 단계 영화의 투자 적합성을 평가할 때 팀의 구성은 큰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요소.

신규 영화에서는 영화 자체만큼이나 투자하려는 초기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당연히 영화는 실제 세상과 맞닿은 문제를 다루게 되며, 다루려는 문제을 포착하고, 관객이 누구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강력한 팀을 구성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며, 여러 면에서 모든 영화의 생명줄이 된다.

🧲패기, 👻업계 지식, 🌟자부심이 적절히 조합된 팀은 장기적인 성공을 결정짓는 '성패를 가르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많은 영화가 실패하는 이유는 컨셉이 좋지 않거나 세상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서가 아니다.

영화가 장수를 누리지 못하고 트렌드 초기 몇 개월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로 팀이 진정한 목적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데 필요한 영화에 대한 통찰력, 열정 또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종종 성공의 비결은 허슬러, 해커, 힙스터라는 세 가지 매우 분명하고 명확한 핵심 속성으로 요약된다.

 

 

정성일 평론가는 학교 출신의 해커와 시네필 출신의 힙스터 2종류로 감독을 구분한다. 한편 '세속성'을 지닌 예술매체로서 영화에서 만큼은 제3의 능력치, 타겟 오디언스(Stakeholders like producers, staffs, audience, etc.) 에게 제대로 파는 혀도 필요하다.

허슬러는 최고 세일즈맨이자 영화와 아이디어를 추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비즈니스맨이다. 

허슬러는 최고 세일즈맨으로서 거래를 성사시키고 영화 프로덕션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한다.

해커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이며 영화의 파괴할 수 없는 중추다.

힙스터는 영화를 세상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세련되고 멋지게 보이게 만드는 사람이다.

이들은 영화에 디자인과 감각을 불어넣어 영화에 대한 인상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이 세 가지 핵심 속성이 함께 조화를 이룰 때 종종 놀라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영화를 추진하는 사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그리고 영화에 '와우' 요소를 제공할 수 있는 세 번째 사람이 있다면 성장, 확장성, 수익성 및 수명을 촉진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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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에서 AKQA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레이 이나모토는 "효율적인 팀을 운영하려면 힙스터, 해커, 허슬러 세 사람만 있으면 된다"는 관찰의 결과를 숙고한 한 마디를 공유한다. 

 

당면한 과제에 관계없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모든 차이를 만든다.

하지만 당면한 과제가 세계 정복이라면, 고도로 숙련된 특공대원들로 구성된 크랙팀이 결승선을 향해 절뚝거리는 일과 5번가를 가로지르는 '티커 테이프 퍼레이드'의 차이가 날 수 있다.

 

🌟힙스터: 보통 디자이너 또는 창의적인 천재로서 믹스에 참여하는 이들은 최종 결과물이 그 어떤 것보다 더 멋지게 보이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미장센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파란색 음영이 들어본 적도 없는 70년대 아티스트에 대한 미묘한 오마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한다.

👻해커: 새로운 아이디어나 이니셔티브를 현실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인 "어떻게?"라는 세 문장에 답할 때까지 회의 내내 조용히 앉아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다. 다양한 코드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구사하는 맥가이버를 닮은 이들의 키 입력을 따라가다 보면 어지러울 정도.

🧲허슬러: 이 트리오 중 가장 오해를 많이 받는 유형. 힙스터는 허슬러가 "멋지긴 하지만, 파트너와 관객이 원하는 것인가?"라는 끊임없는 질문으로 인해 허슬러를 매도할 가능성이 높다. 해커는 고등학교 시절 운동선수와 괴짜의 대결로 인해 허슬러와 일대일 대화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힙스터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멋진 요소를, 해커는 기술 솔루션의 유틸리티 벨트를, 허슬러는 이 모든 것을 포장하여 판매 및 파트너십의 형태로 대중에게 제공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찾는다. 셋을 합치면 불패의 조합이 된다.

남은 유일한 질문은 내 팀이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느냐는 것.